안녕하세요. :)
개완과 받침이 만나는 부분에 습기가 차면서 압력이 생겨 받침이 딸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
개완과 받침 사이에 얇은 천을 겹쳐주시면 받침이 함께 들리는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을거예요.
저는 개인적으로 사용할 때에도 얇은 잔받침을 하나 깔아두고 쓰고 있어요.. :)
합이 너무 잘 맞을 때에는 뚜껑과 몸통도 / 몸통과 받침도 같은 현상이 종종 있어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.
참고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 :)
[ Original Message ]
안녕하세요
토림도예 개완은 처음이고 다른 작가님 개완들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
찻잎넣고 90도 정도 되는 물 붓고 우리는데 개완을 드니 받침이 개완에 붙어 올라옵니다.
우연인가 싶어 다시해보니 할때마다 같이 올라옵니다.
솔직히 뚜껑은 그렇게 개완에 딱 맞게 붙어있지 않은데 받침이 딱 맞아떨어지니 조금 당황스럽습니다.
깨질까봐 지금은 받침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만
제가 차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데 원래 그런건가요..?
요럴때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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